지난달 중소기업의 평균 가동률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420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중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전월대비 1.0%P 상승한 69.2%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 회복 기대감과 함께 신차 출시 등으로 자동차 생산 증가세가 이어지고, LCD 등 전자제품 수출 호조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2월(63.9%)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정상 가동업체(가동률 80% 이상) 비율은 37.7%로 전월(35.4%)보다 2.3%P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66.4%→67.3%)과 중기업(72.4%→73.8%) 모두 상승했고, 기업 유형별로도 일반 제조업(67.3%→68.3%), 혁신형 제조업(71.9%→73.0%) 모두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가죽, 가방 및 신발(62.6%→66.3%, 3.7%P),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66.3%→69.0%, 2.7%P), 기타 운송장비(72.4%→75.0%, 2.6%P) 등 14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출판,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63.7%→62.6%, -1.1%P), 섬유 제품(68.1%→67.4%, -0.7%P), 의복 및 모피 제품(68.3%→67.9%, -0.4%P) 등 5개 업종은 하락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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