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특수화학 그룹 랑세스는 나노 기술을 이용한 폴리머 첨가제 나노프렌(Nanoprene)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로 타이어 생산 시 첨가제로 사용되는 나노프렌은 접지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수명을 늘리고 연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적용한 겨울용 타이어는 영하의 온도에서도 타이어 표면이 단단해지지 않고 유연성이 유지되며 뛰어난 접지력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랑세스 측은 “자체 실시한 테스트 결과, 나노프렌을 여름용 타이어에 적용할 경우 마른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10∼15%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나노프렌은 제조공정 단계에 따라 베일, 분말, 파우더, 페이스트 등과 같은 형태로 생산, 판매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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