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은 25일 국제 송풍기 시험협회인 국제공조기기협회(AMCA)와 인증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AMCA 카탈로그 인증은 송풍기 분야 사실상 국제표준으로 통용되며, 이번 계약 체결로 유화시험연구원이 AMCA 독립시험소로 인증됨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관련 인증 취득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해외 인증시 모델당 인증 비용만 200만원, 제품의 운송 및 시험기간이 3~4개월 소요됐는데 이번 계약으로 비용 및 시간이 대폭 절감될 것”이라며 “일본을 비롯한 중국과 동남아 여러 기업의 인증 신청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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