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이동통신요금 수준 발표 이후 이동통신요금 인하 논란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요금에 이견을 가진 진영 간 논리 격돌이 펼쳐진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오는 20일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이동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물론이고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사업자와 학계·시민단체가 모두 참석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동통신요금 인하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사업자의 차별적 보조금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와이브로 투자 이행 점점 결과 후속조치로 허가조건 불이행에 따른 제재조치 부과를 위한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T와 본지가 공동 주최하는 ‘벤처어워드 2009’ 일반공모 분야 접수 기간이 당초 16일에서 오는 31일까지 연장된다. 이는 접수 기간 연장 요청과 건의에 따른 것으로 보다 많은 응모자가 기회를 갖게 됐다.
19일에는 SK브로드밴드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비즈니스 모델을 대폭 개선한 ‘브로드앤IPTV 2.0’을 공개한다.
정보화 분야에서는 올해 전자정부 지원사업 가운데 가장 큰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 발주가 예상된다. 대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이 제한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이 마련 중인 ‘정보보호 활성화 대책’이 확정될 지도 관심사다. 한나라당은 내년 정보보호 예산을 3000억원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삭감 논란을 빚고 있는 정보화 내년 예산안 2차 심의도 이번 주중 열릴 예정이다. 3차 마지막 심의를 앞두고 2차에서 사실상 예산이 확정되는만큼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 간 줄다리기가 치열할 전망이다.
정보미디어부 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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