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쏘올이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올해 소형차 부문 ‘가장 안정한 모델(Top Safety Pick)’ 3종 중 하나로 뽑혔다고 기아차미국법인(KMA)이 13일 밝혔다.
IIHS는 테스트 모델들의 정면과 측면, 후방 충돌 시험 결과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가장 안전한 모델’을 선정하며 이 모델로 뽑히려면 전자식차량자세 제어장치(ETS)를 기본사양으로 갖춰야 한다.
KMA 마케팅 담당 마이클 스프라그 부사장은 “파격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쏘올이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됨으로써 쏘올의 높은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중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쏘올은 출시 3개월 만에 1만6천27대의 누적판매를 기록하는 등 경쟁차종인 사이언 xB와 닛산 큐브를 제치고 동급 차종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미국 내 자동차 보험회사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기관인 IIHS는 공인된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 기관이며, 이 테스트 결과는 소비자들이 신차를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고 기아 측이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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