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무역수지가 44억1000만달러로 6개월 연속 흑자였으되 3월 이후로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13일 관세청은 7월 수출 320억2000만달러, 수입 276억1000만달러로 44억1000만달러 흑자였다고 전했다.
6월보다 수출이 1.9% 줄고, 수입이 8.9% 늘었다. 지난해 7월보다는 수출과 수입이 22.5%, 35.7%씩 줄었다.
지난 2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였으나 6월보다 28억6400만달러나 감소했다.
가전제품 수출이 79.1% 늘었으나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가 19.5%, 40.3%씩 줄었다. 반도체도 13.3% 줄었다.
수입은 쌀·대두·참깨 등 일부 품목이 늘었지만 석유제품과 철강재가 43.6%, 58.3%씩 감소하는 등 대부분 줄었다는 게 관세청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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