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 동명기술공단 부회장이 12일 제3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1974년 광주시 토목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1980년부터 한국토지공사에서 대불공단 개발부장, 신도시사업이사, 택지사업이사 등을 지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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