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신임 상품운용사업(CM) 본부장(전무)에 한정철 전 우리투자증권 트레이딩사업부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 본부장은 1988년 미국 조지워싱턴대 MBA를 졸업하고 UBS, 뱅커스 트러스트 등 선진 투자은행에서 주식, 채권 및 각종 파생상품 운용과 리스크관리 업무 등을 수행했으며, 지난 2006년 7월부터는 우리투자증권 트레이딩사업부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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