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일렉스(대표 배종윤 www.r-com.co.kr)는 디지털 부화기 ‘알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어미 새의 자연 부화조건을 내장한 마이컴 칩이 전자동으로 온도 습도를 조절, 알이 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준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 제어 기술을 채택, 부화 컨디션 설정은 물론 부화후 데이터를 PC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오리, 거위, 꿩 등 대부분의 조류 부화가 가능하다.
2007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대회에 출품해 발명부문 신기술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미국 교사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교육기자재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알콤 킹 수로 부화기’는 출시 이전부터 주문 오더가 이어졌다. 출시 직후 5000대 이상이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미국의 유명한 부화기 업체인 ‘피앤티 폴트리’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제품의 종류는 취미로 사용할 수 있는 3란 크기의 작은 부화기에서부터 20란을 부화할 수 있는 중간 사이즈의 부화기까지 다양하다.
알의 크기에 따라 트레이 분리 간격도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문의 (055)337-256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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