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내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선도과제 제안요청서(RFP)를 발굴하기 위해 ‘10년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기술 수요조사’를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발표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시스템 전면 개편에 따라, 시장밀착형 R&D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핵심 과제다.
중기청은 개별 사업별 기술 수요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기술 지원에 대한 정책적 고민을 모든 사업에 일관성 있게 적용하기 위해, 도출된 RFP를 활용할 사업을 기존의 2개 사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기업협동형 기술개발사업)에서 R&D사업 전반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업종별 조합·대학·연구소·공공기관·BI 등 다양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관계자를 포함하도록 조사대상을 다각화했으며 충분한 조사·준비를 통한 양질의 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조사 기간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
신청·접수 기간은 17일∼10월 30일까지며, 지정된 ‘2010년도 중소기업 기술 수요조사 제안서’ 양식을 활용해 온라인(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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