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해 IT시장 규모가 11조9365억엔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IT전문 조사업체 IDC재팬에 따르면 일본 IT시장 규모는 경기 불황 여파로 지난해 대비 5.6%가 감소한 11조9365억엔으로 추정됐다.
통신판매 등 IT서비스 시장은 경기후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여겨져왔으나 올해는 그 통례가 깨져 1.9% 감소가 전망되는 등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다는 게 IDC의 분석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장도 침체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2010년 이후에는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시장이 회복세로 전환돼 IT시장 전반에서 플러스 성장이 기대된다고 IDC는 밝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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