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상하이엑스포에 금호아시아나, 두산, 롯데, 삼성전자,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효성, LG, SK텔레콤, STX 등 12개 국내 기업이 참가한다.
31일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상하이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위원장 사공일·이윤호)은 2010년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 참가할 12개 기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을 확정함에 따라 한국기업연합관 건립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연합관은 2010년 상하이엑스포 개최 기간인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그린 시티(Green City),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주제로 삼아 3000㎡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