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불공정거래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신고건수가 292건으로 작년 동기의 389건에 비해 24.93%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그러나 이중 불공정거래 혐의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8건으로 작년 동기의 4건에 비해 2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작년 글로벌 증시 침체로 주가하락에 따른 단순 불만성 신고가 크게 증가했으나 올들어서는 증시가 회복되면서 신고건수가 줄었다”며 “그러나 실제 신고에 따른 적발건수는 늘어 투자자들 신고 내용의 유의성은 높아져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불공정거래 신고 중 포상대상은 모두 10건이며, 이 중 5건의 신고(소액포상)에 대해 9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5건에 대해서도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지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불공정거래신고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상담 콜센터를 설치하고 인터넷포털사이트에 블로그와 카페도 개설하기로 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동행노조 “DX 구성원 차별” 비판…'뒷북 집회' 지적도
-
2
美 규제완화 훈풍…비트코인 기지개
-
3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4
“4년 늦었는데 벌써 이만큼” 토스뱅크 체크카드, 카카오뱅크 턱밑 추격
-
5
한국강소기업협회 G밸리 지회 개소…백광호 지회장 “기업과 기술·시장 연결해 성장 지원”
-
6
올해 두나무에 2조 베팅한 금융사들 '물렸다'…빗썸도 몸값 반토막
-
7
150조 돈보따리에도 주가 못 버텼다…주주환원 '수급 효과' 시험대
-
8
[ET시선] K푸드, 다음을 준비할 때
-
9
손해보험협회, 부당승환 특별점검…1200%룰 확대시행 영향 모니터링
-
10
은행 보안도 AI 전환…'실제 공격 가능성'까지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