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감금설에 휩싸인 유진 박의 최근 근황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방의 한 곱창 집에서 촬영한 이 동영상을 보면 유진 박은 옆에서 누가 거들어주지 않으면 정상생활이 힘든 상태처럼 보인다. 초점이 흐려진 눈과 억지웃음, 옆의 사람이 재촉하자 자동으로 짓는 어색한 포즈는 몇 년 전 방송에 출현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토로하던 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소속사와 노예계약, 납치·감금설에 휩싸인 유진 박의 영상이 금주의 UCC 1위를 차지했다. 손가락으로 사람의 모든 행동을 표현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손바닥을 머리 삼고, 중지와 약지를 다리 삼아 ‘손바닥인간’을 탄생시켰다. 충북 옥천의 산 한 자락, 맑은 물 흐르는 계곡 한가운데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진검을 휘두르는 사나이는 알고 보니 마을의 순경 아저씨다. 유명 웹툰 ‘3단 합체 김창남’이 ‘웹툰 애니메이션 UCC’로 재탄생했다. 늘 우리에게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몰랐던 도시 ‘서울’의 문화적 소중함을 일깨워준 영상도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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