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 www.alcatel-lucent.com)는 서울메트로에 IP 기반 통합통신망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서울메트로는 중앙제어센터와 1∼4호선 역사의 통신망을 IP로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를 포함해 가장 큰 규모의 전송분야 매트로 이더넷 구축사업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통합 네트워크 구축으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통합했으며 이후로 38개의 서비스를 추가로 단일 IP 인프라 기반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으로 전력 절감 모드가 포함된 스위치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사업에는 123개 역사와 콘트롤타워에 대용량 백본스위치인 ‘옴니스위치 9800’ 6대와 9700 제품 270여대, 워크그룹스위치인 6850 제품 600여대가 사용됐다.
신원열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 통합이 요구되는 서울메트로의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공공기관·대기업 및 교육기관 등 통합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카텔-루슨트는 그동안 김해 경전철용 통신망 솔루션 구축을 비롯해 광주시청·검찰청·서울지방경찰청·국군 C41사업 등 다수의 공공사업을 수주했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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