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가입자가 크게 느는 중국에서 유무선 전화를 합친 전화 사용자가 처음으로 10억명을 돌파했다.
2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제3세대(3G) 이동전화 서비스가 출범한 올해 1~6월 휴대전화 가입자가 5천400만명이 늘어 전체 전화 사용인구가 10억2천50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기존의 유선전화 가입자는 1천만명이 줄어들어 중국 역시 통신의 흐름이 유선에서 무선 쪽으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의 3대 통신사업자는 3G 서비스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800억위안(14조5천억원)을 투입했다.
한편 공업정보화부는 중국에서 초고속 인터넷인 브로드밴드 인터넷 가입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1천만명이 늘어 전체적으로 9천35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터넷 사용인구도 올해에만 4천만명이 증가해 6월 현재 3억3천800만명으로 늘어났다. 또 중국 행정단위 전체의 90%인 1천734개 마을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고 공업정보화부는 밝혔다.
[연합뉴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6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7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