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텔레콤·NHN 등 국내 굴지의 IT 기업이 인천공항에 무료 체험공간 운영하고 있어 탑승을 위해 기다리는 여행객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다. 지난 주말 공항철도 신인천공항역에 마련된 삼성전자 멀티미디어 체험관을 찾은 여행객들이 MP3P와 오디오, HD 영상 등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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