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세 이용가 등급을 기존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과 함께 공개한다.
넥슨은 이를 위해 전투 묘사를 순화하고 몬스터의 시체가 공격에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등 청소년 유저에 맞게 수정한 ‘마비노기 영웅전 틴’ 버전을 개발, 지난 17일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두가지 버전의 게임은 유저의 나이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하게 된다. 이를테면 만 18세 미만의 유저가 접속하면 자동으로 15세 이용가 버전이 동작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은석 개발 총괄 디렉터는 “15세 이용가 버전이 완성돼 보다 많은 유저층에 영웅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픈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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