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해양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우수 논문 지원사업’ 대학으로 포항공대와 원광대, 관동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논문 지원사업’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과 함께 정부가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리더 10만명을 양성하기 위한 계획으로 추진되는 ‘해양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조력과 조류, 파력, 해수온도차, 해양바이오 등 5개 해양에너지 분야의 학술연구 활동에 올 하반기부터 2013년까지 매년 각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신 내년부터 매년 6건 이상의 논문을 제출하고, 해외학술대회에서 발표될 논문도 제출해야 한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