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앱스토어가 15억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면서 케이블TV 업계도 앱스토어에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가입자 기준 미 최대 케이블TV 사업자인 컴캐스트가 최근 앱스토어에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팟에서 컴캐스트 메일이나 집에 녹음된 음성 메일을 확인하거나 컴캐스트 TV 프로그램도 검색할 수 있다.
블로거들은 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기즈모도’는 이 앱을 “놀랄 만큼 훌륭한 앱”이라고 표현했으며 ‘모바일크런치’도 “컴캐스트의 전화·인터넷·케이블TV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외신은 컴캐스트가 아이폰 앱스토어 진출 외에도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TV 프로그램 시청이 보편화하면서 관련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컴캐스트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TV에브리웨어’ 외에 클리어와이어에 대한 10억달러 투자로 광대역 서비스 영역에도 발을 담근 상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