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5일(현지시간) 쿠아니 쉬벡 에세케예프 카자흐스탄 정보통신청 장관을 만나 “한국 방송통신기업들이 카자흐스탄에 진출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위원장은 또 “양국 국장급 실무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연례적으로 정책을 교류하고, 업무 협력 방안을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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