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인프라넷(대표 김형필)은 14일 통신망 스위치 ‘램젯 4420’을 내놓았다.
‘램젯 4420’은 24개 연결단(포트) 기가비트(Gbps) 이더넷(ethernet)과 2 포트(port)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레이어(L)2·L3 스위치다. 24개 연결단은 각각 초당 데이터를 1000만·1억·10억비트(Mbps)씩 자동 인식하는 기능을 갖췄다.
파워 오버 이더넷(Power over Ethernet), 전원절약 기능 등 환경 친화적인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라고 인프라넷 측이 자랑했다.
김근배 인프라넷 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 48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4 포트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