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고성능 통신망 공격 탐지기술 ‘자스민(ZASMIN)’을 이전받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스민’은 웜·바이러스 등 컴퓨터 악성코드의 공격 형태를 분석해 통신망 침입을 근원적으로 차단해주는 ‘초고속 L7 탐지 기술’이라는 게 어울림정보기술 측 설명.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통신망 공격 형태나 변종 악성코드 정보를 분석해 10여분 안에 공격 고유 형태 관련 정보를 만들어낸 뒤 이를 침입탐지·차단체계에 분배해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박동혁 대표는 “이전받는 기술을 새로운 인터넷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관련 장비를 개발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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