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지난 11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글로벌 경차에 대한 ‘소비자 품질 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날 품질 클리닉에는 잠재고객 20여명이 참여, 부평 본사에서 파주 통일동산에 이르는 약 100㎞의 왕복 구간을 주행하며 가속성, 제동 능력, 안전성, 소음, 편의성 등 200여 가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제품 품질을 평가했다. 품질 클리닉에 참석한 고객들이 차세대 글로벌 경차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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