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특허청의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천 중소기업 한 곳당 평균 1.2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충남(1.2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인천 다음으로 서울(1.19건), 경기(1.19건), 충북(1.01건)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시는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인천지식재산센터를 독립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식재산 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식재산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송도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 내 연구개발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인천에서 산업재산권 등록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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