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지난 7일 도쿄에서 ‘2009 안랩데이’를 열었다.
이 회사 일본법인은 행사에서 기업용 ‘통합 관리 보안 서비스(TMSS)’를 소개했다. 또 중소기업용 통신망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선 대표는 “축적한 기술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고,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결합해 일본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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