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께 인터넷 포털업체 네이버의 이메일 서비스가 수십 분 동안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네이버 측은 “현재(18시 50분) 네이버 홈페이지 접속은 가능하지만, 이메일 서비스는 접속 장애가 있다”면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장애 원인은 추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가입자는 올해 초 기준으로 모두 3300만 명에 이른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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