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 신경철)이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버케어(대표 유중하)와 7일 헬스케어 로봇 개발 사업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으로 유진로봇이 개발한 지능형 로봇 ‘아이로비’에 에버케어의 헬스케어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헬스케어 로봇의 상용화를 추진키로 했다.
헬스케어 로봇은 평상시 개인의 건강을 체크하고, 혈압, 혈당계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으로 전송, 개인의 건강에 대한 상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로봇이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 및 의료 콘텐츠가 접목돼 측정된 데이터에 대한 개인별 건강상담 및 정보제공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에 대한 자동 분석/관리와 결과에 대한 운동 처방, 영양 처방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양 사는 지능형 로봇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9월 중에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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