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1일 국토해양부가 발주한 17억원 규모의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재정비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부터 선박 입출항, 화물 반출입 신고 등 16개 민원을 인터넷기반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경인·호남·영남 등 3개 권역별로 운영 중인 항만운영 정보시스템을 표준화하는 사업이다.
케이엘넷은 △웹(Web) 서비스 체계 개발로 민원서비스 접근경로 다양화 △싱글 사인 온(Single Sign ON) 기능을 활용한 항만 물류정보 서비스 단일화 △물류정보의 공동활용에 따른 가시성 확보 등에 나선다.
박정천 케이엘넷 사장은 “항만물류정보화 기술을 꾸준히 개발한 만큼 향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미주지역 국가에 관련 시스템을 수출해 외화벌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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