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최근 중국과 일본의 전자마켓플레이스 1위 업체인 화창베이(www.hqew.com)와 칩원스톱(www.chip1stop.com)과 한·중·일 전자·IT 유통 마켓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3국은 전자유통 시장 정보 교환 및 각자 보유중인 전자·IT부품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키로 하는 한편 서로 상대국에 주재하는 구매사무소(Buying Office)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을 기초로 향후 시장수요가 있는 품목의 경우 직접 생산 및 마케팅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기간 중 3국 유통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아시안 리테일러스 데이(Asian Retailer’s day)’를 개최하고, 3국간 완제품 및 부품의 실거래 확대 및 향후 협력 체제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키로 했다.
3국은 또 전자상거래 협력과 관련해 올해 안에 3국간 전자부품 DB를 교환하고 본격적인 e마켓플레이스 협력을 추진해 전시회와 유통시장, 전자상거래를 통합한 최초의 차세대 통합마켓플레이스 모델로 협의체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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