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정보보호서비스(대표 이찬우)는 200평 규모의 포렌식 전문 교육센터를 열었다.
이 회사는 포렌식 센터(www.d-forensic.com)를 개설한 데 이어 이번에 포렌식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센터도 오픈했다.
포렌식 센터는 컴퓨터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행위에 대한 법적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컴퓨터 저장매체 등의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워크로부터 자료를 수집, 분석 및 보존해 법적 증거물로 제출할 수 있게 하는 업무를 교육한다. 센터는 9월부터 교육생을 받을 예정이다.
이찬우 더존정보보호서비스 사장은 “포렌식의 특성상 사후조사쪽에 무게중심이 갈수도 있지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편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교육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기업 내부정보 유출 방지 등을 위해 포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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