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본부가 맡아온 501개 단위업무 가운데 소형 우체국의 신설을 비롯한 130개 업무를 다음달 1일부터 지역 직할관서나 지방조직으로 위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3∼4명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우체국의 신설 및 폐지, 우편취급국 설치 및 운영 권한이 본부 산하 지방체신청으로 넘어간다. 출장소와 임시우체국 설치도 현지 실정을 잘 아는 지방체신청이 결정한다. 체신청내 4급 팀장 내부 전보 인사권, 총괄우체국 관서급 조정, 6급 이하 계약직 공무원 채용 연장, 택배영업점 설치운영, 우편독점권 위반 단속 등 업무도 직할관서와 체신청에 위임된다.
우본 관계자는 “그 동안 서울본부는 부족한 인력에도 단순한 관리 성격의 업무로 인해 새 정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권한 위임으로 업무량이 줄게 되는 만큼 중앙본부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등 지속가능경영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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