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는 24일 한국조명재활용협회·한국전지재활용협회 주최·자원순환사회연대·녹색서울시민위원회 후원으로 안쓰는 휴대폰·형광등·건전지 등 소형전기전자 폐기물 제로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녹소연은 이날부터 9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5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안쓰는 휴대폰·건전지·CD 등을 가져오면 수거도 한다고 말했다.
녹소연은 “소형전기전자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휴대폰은 분리수거돼서 다시 활용되는 비율이 20%에 불과하고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매년 폐기되는 1만5000톤과 1억4000만개 가운데 370톤과 2800만개만 적정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