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IPTV(대표 정영환·김선규)가 오는 26일 개국식 및 IPTV 제공사업자 3사 플랫폼 론칭 기념식을 거행한다.
지난해 1월 법인 설립 이후 IPTV를 준비해 온 기독교IPTV는 12월부터 SK브로드밴드(SK브로드앤TV)와 LG데이콤(myLGtv)에서 실시간 방송 송출을 시작한 데 이어 이달 중순 KT(QOOK TV)에도 송출을 개시, 종교채널 최초로 IPTV 3사에서 전국에 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독교IPTV는 기존 종교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양방향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 진행자가 스튜디오에서 영어로 성경을 강의하고 일반 시청자가 컴퓨터 및 휴대폰으로 방송에 참여해 질의응답을 하거나 서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영환 기독교IPTV 대표는 “기독교IPTV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중소 교회나 목회자를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일일 편성 중 10분의 1을 한국 교회에 내놓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한국의 대표적 기독교채널로 자리 잡고자 한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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