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시트릭스 등 해외 IT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을 포함한 미국, 동아시아 등지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넷킬러는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현지에 별도로 서버 등 IT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욱 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우리나라 IT 기업이 전산실이나 서버 등 물리적인 인프라 비용 부담없이 현지에서 다국어로 글로벌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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