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 메모리가 공적 자금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엘피다는 고갈된 자본을 보충하고자 이달 중 정부 자금 수백억엔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과 은행 3곳은 엘피다에 800억~900억엔(미화 8억3천460만~9억3천890만달러 상당)을 대출해 주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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