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김원식)는 18일 제59차 TTA표준총회를 열어 ‘고 전송률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송수신 정합’을 비롯한 5개 DMB 표준을 제·개정했다.
‘고 전송률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송수신 정합’과 ‘위성DMB 멀티채널 오디오 서비스’ 표준은 각각 제정됐다. ‘지상파 DMB 데이터 송수신 정합’ 표준 2개와 ‘지상파DMB 재난경보방송’ 표준은 각각 개정됐다.
이 가운데 ‘고 전송률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송수신정합’ 표준은 같은 주파수 대역 폭으로 채널 수를 2배 늘리고, 데이터를 1초에 200만 비트씩 전송(2Mbps)할 수 있게 속도를 2배가량 끌어올린 규격이다.
TTA 방송기술위원회(의장 이종화)와 DMB프로젝트그룹(의장 이상운)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파연구소와 함께 오는 11월 열릴 국제전기통신연합(ITU-R) 방송분야연구모임(SG6)에서 ‘고 전송률 지상파DMB 송수신 정합’을 국제 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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