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2009 불황극복을 위한 제조·유통 상생협력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홈플러스-보국전자, 롯데쇼핑-록시땅코리아, 신세계 이마트부문-한일전기MMC, CJ오쇼핑-아미케어 등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홈플러스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보국전자는 “유통업체와 손 잡았더니 10년간 매출이 15배 뛰었다”며 1500% 성장 비결을 소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제환주 푸드머스 대표이사, 이승범 두산타워 대표이사 등 제조·유통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제조기업과 이를 매장에서 판매하는 유통기업은 기본적으로 상생의 관계”라며 “제조기업 품질 경쟁력과 유통기업 마케팅의 만남은 내수 진작 등 불황기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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