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김영찬)은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GLF)행사 일환으로 여자 오픈 스크린 골프대회 ‘로체이노베이션배 레이디 스크린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4일까지 약 한달 간에 걸쳐 전국 골프존 지점에서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을 치르고 오는 7월 11일 20여명을 선발, 서울 도곡동 골프존 파크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승자 1명에게는 대회 스폰서인 기아자동차 로체이노베이션 1주년을 기념해 ‘로체 자동차’가 제공되며, 2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3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 외 특별상으로 최다 참가자 점주상, 베스트 드레서상, 참가상 등을 선정, 백화점 상품권, 골프존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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