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은 장인정신을 통해 전력 서비스와 경영의 혁신적 개선에 기여해온 직원을 발굴해, 최고의 전문지식을 갖춘 ‘명장’의 영예를 부여하는 ‘동서명장’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서는 기계, 환경, 사업개발, 기획, 재무 등 회사 업무를 총망라한 총 18개의 업무 분야에 대해, 근무년수나 직급에 상관없이 회사의 품질과 서비스 질, 경영개선에 기여해 온 업무 분야별 전문가를 동서명장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명장의 선발 절차를 보면, 전 직원이 직접 추천해, 후보 선발에 참여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이 적용되며, 추천된 후보들은 연말에 전 직원들의 온라인 투표와 직급별로 구성된 사내 심사위원회에 의한 최종 심사를 받아 동서명장으로 결정된다.
이렇게 선발된 동서명장에게는 회사의 명장관리시스템을 통해 성과 평가 및 이에 따른 보상이 이뤄지며, 회사 내 ‘명장의 전당’에 오르게 되는 명예가 주어지게 된다.
동서명장에게는 최고의 전문가임을 증명하는 명장 인증서 수여, 명패와 명참, 명함 등에 황금색의 명장표시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해당 분야에 대한 사내 전문가로서 인사이동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이력관리에도 특전을 받게 한다.
동서발전 측은 동서명장 제도를 통해 특정 업무에 대한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의 인력풀을 양성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직원 개인의 입장에서도 특성에 맞는 이력관리를 통해 업무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의 박상준 건설처장은 “업무의 질과 경영개선을 위한 고집스러움과 열정으로 대표되는 명장의 장인정신은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끊임없는 발전의 토대가 된다”며 “이러한 우수한 인재발굴을 통해 ‘일류서비스’로 각인될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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