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및 국제 원자재 가격의 반등으로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CIS 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이 제시된다.
지식경제부와 KOTRA는 16일 KOTRA 본사에서 ‘CIS 주요국 시장변화 및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 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 기업의 러시아 및 CIS 지역에 대한 투자진출 유망분야, 자동차 시장 진출방안, 물류 및 유통현황과 타개방안, CIS 국가별 시장 환경 등이 소개된다. 연사로는 러시아 5대 금융회사인 메트로폴l의 고문인 알렉산더 칼므이체크, 우크라이나 제 2의 완성차회사인 보그단(Bogdan)의 드미트리 코바렌코,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산하 전략문제연구소 아나르 라킴자노바 경제조사실장, KOTRA 나윤수 모스크바 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특히 나윤수 모스크바 센터장은 지금까지 우리 기업이 집중해왔던 모스크바, 키예프, 알마티 등 CIS 지역 주요도시 외에도 민스크, 카잔, 노보시비르스크 등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탄탄한 수요를 가진 지역을 소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7일에는 설명회 연사들과 국내업체 관계자간의 개별 상담회가 KOTRA 본사에서 개최된다. CIS 지역에서의 사업기회 모색, 진출방법, 물류, 법규제 등 CIS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KCC, 포스틸 등 국내기업 64개사가 참가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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