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업체 유브릿지(대표 이병주 www.ubridge.co.kr)는 멀티미디어 단말기 개발을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 및 ‘모바일(m)-RFID’ 기반의 인터랙티브 택시 단말기를 내세워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성능의 CPU를 장착한 유브릿지의 내비게이션 디바이스 솔루션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며, 와이파이·블루투스 등의 무선통신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쌍방향 택시정보 단말기(ITID)는 m-RFID가 장착된 택시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다양한 부가정보(쇼핑·맛집정보, 호텔예약 등)를 즐길 수 있는 광고단말기다. 택시안심정보서비스 등도 제공 가능하며 현재 국내특허를 비롯해 국제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VoIP·와이맥스폰(모델명 VEGA)은 는 ARM11 667㎒ CPU를 사용한 제품으로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240×400 고해상도 LCD와 VoIP·와이맥스 기능을 위한 무선랜·와아맥스 모듈·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통신 넘보는 엔비디아...미국 AI-RAN혁신센터 대규모 GPU공급
-
2
체코 대통령, “韓, 원전 최종 수주·추가 수주 가능성 매우 높다”
-
3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4
건보, 중국인 급여액 1조1800억…지난해 255만명 이용
-
5
고려대, 단일 대학 최대 120억 규모 ERP 사업 발주···업계 합종연횡 전망
-
6
LGD, 광저우 LCD공장 매각 속도 낸다
-
7
'김건희·채상병 특검,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 '보이콧'
-
8
尹, 체코 유력 경제지와 인터뷰..“신한울 3·4호기 건설은 韓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 의미”
-
9
하이젠에너지, 수전해 핵심 소재 '실증 성공'...수소 생산 가격 낮춘다
-
10
GM,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