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09] 유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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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가 개발한 프리미엄 VoIP·와이맥스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업체 유브릿지(대표 이병주 www.ubridge.co.kr)는 멀티미디어 단말기 개발을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 및 ‘모바일(m)-RFID’ 기반의 인터랙티브 택시 단말기를 내세워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성능의 CPU를 장착한 유브릿지의 내비게이션 디바이스 솔루션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며, 와이파이·블루투스 등의 무선통신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쌍방향 택시정보 단말기(ITID)는 m-RFID가 장착된 택시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다양한 부가정보(쇼핑·맛집정보, 호텔예약 등)를 즐길 수 있는 광고단말기다. 택시안심정보서비스 등도 제공 가능하며 현재 국내특허를 비롯해 국제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VoIP·와이맥스폰(모델명 VEGA)은 는 ARM11 667㎒ CPU를 사용한 제품으로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240×400 고해상도 LCD와 VoIP·와이맥스 기능을 위한 무선랜·와아맥스 모듈·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