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은 12일 제주도청사에서 기상청, 제주특별자치도와 ‘그린 IT 공공인프라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방송통신망 기반 기상 관측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정보, 기술, 장비 등 공유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자연재해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와 기상청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대역, 고품질의 연구시험망인 ‘KOREN’을 활용해 제주지역의 기상, 환경, CCTV 정보들을 기상청 본청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방송통신융합 그린 IT 구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나아가 선도 디지털 센서 망 인프라 및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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