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미국의 팜(Palm)사는 10일 아이팟 개발의 주역이었던 존 루빈스타인(53) 회장이 최고경영자(CEO)를 겸임토록 했다.
팜 사는 이날 16년 간 봉직하다 사임한 에드 콜리건 CEO의 후임으로 루빈스타인 회장을 임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팜 사의 이번 CEO 교체는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해 200불 짜리 스마트폰 ’프리(Pre)’를 출시한 지 며칠만에 단행됐다.
애플 사에서 아이팟 사업부문을 책임졌던 루빈스타인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팜 사의 회장을 맡으며 경영혁신을 모색해 왔다.
팜 측은 사장직도 함께 맡아 온 콜리건이 캘리포니아주 멜로파크에 소재하는 사모투자회사 엘러베이션 파트너스로 이직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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