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9일 네팔의 네코(Neko) 홀딩 컴퍼니와 전기자동차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 전기자동차의 네팔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자동차산업협회는 이를 통해 네팔의 현지 사정에 맞는 저가보급형 전기차를 CKD(부품)로 공급하게 된다. 네코 홀딩 컴퍼니는 조립공장을 건설해 완성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같은 방식은 CKD 형태의 공급을 통해 관세절하 효과를 얻고, 현지 고용창출을 통해 네팔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완성차에 대한 관세율은 200% 수준이다.
한편 협회는 회원사 간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오는 2010년 7월부터 제1호 한국형 전기자동차가 될 KEV-1을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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