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프테 워’ 7월에 첫 CBT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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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지난 1월 본격 개발을 시작한 전투 중심의 신작 게임 ‘프리스톤테일 워’의 첫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오는 7월초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 워’는 ‘프리스톤테일2’의 개발소스를 활용해 제작 중인 MMORPG로 전략과 기술로 승부를 가리는 다양한 전투가 특징이다.

예당온라인은 오는 11일 엔돌핀(www.Ndolfin.com)에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테스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올 여름에 2차례의 CBT를 진행한 후 4분기에 오픈베타테스트에 나선다는 목표다.

김남철 대표는 “기존 인기작을 모티브로 한 신작 출시는 개발 소스를 재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며 “프리스톤테일1, 2에 이어 이번 프리스톤테일 워 출시로 ‘프리스톤테일’이라는 게임IP(지식재산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의 후속작인 ‘오디션2’와 야설록 작가가 총괄 지휘하는 ‘패온라인’을 올해 하반기 내 공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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