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와이브로 기반 IPTV 등 방송통신융합서비스를 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본지 2009년 5월 14일 1면 참조
KT와 알티캐스트는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를 활용한 모바일 IPTV를 통해 아세안 10개국 국·공영방송을 실시간 방송하고 2개 채널을 통해서 회담현황을 실황 중계할 예정이다. 또 관광·교통·날씨 정보 등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회의 기간 제주케이블방송은 위성수신기를 통해 10개 국가의 방송을 수신, 회의장 및 숙소에 외국방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방통위는 “이번 행사는 와이브로 기반 모바일IPTV 기술서비스 및 디지털케이블방송 부문에서 한국IT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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