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검색엔진이 ‘빙(Bing)’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
27일(현지시각) 뉴스팩터 등 외신에 따르면 MS가 그동안 코드명 ‘쿠모(Kumo)’로 진행해온 새 검색엔진 개발 프로젝트가 내부 테스트 등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달중 완성된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검색엔진의 이름은 MS가 ‘bing.com’ ‘bing.net’ ‘bing.co.uk’ 등 수개의 관련 도메인을 등록한 ‘빙(Bing)’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됐다. 현 검색엔진 ‘윈도 라이브서치’를 대체하게 될 새 검색엔진은 MS가 지난해 여름 인수한 파워셋(Powerset)의 시만틱(Semantic) 검색 기술이 적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MS는 새 검색엔진과 관련해 8000만∼1억달러를 광고 캠페인에 투입, 구글 추격을 위한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광고예산은 앞서 다른 제품의 출시 당시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구글이 광고 캠페인에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2500만달러를 크게 웃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