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ODYSSEY)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신제품 ‘블랙시리즈i 투볼’ 퍼터를 출시했다.
블랙시리즈i 투볼 퍼터는 퍼팅의 성패를 결정짓는 무게 배분 기술에 주안점을 두고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다. 기본 블랙시리즈 퍼터와 같은 멀티 구조지만 정확한 방향성과 향상된 터치감을 위해 인서트 기술을 적용했다. 인서트 기술은 헤드 주변부로 무게중심을 최대한 이동시켜 최상의 관성모멘트(MOI)를 실현한다. 정밀하게 밀링 처리된 1025카본 스틸을 헤드에 적용해 전체적인 안정감과 최적의 밸런스를 지켜준다. 또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볼이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이사는 “오디세이 블랙시리즈i는 정확하고 안정감 있는 퍼팅을 원하는 골퍼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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