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다문화 이해 증진에 앞장선다. 어린 학생에게 각국 문화와 풍습을 교육, 타문화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경남 창원시 봉림중학교에서 28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헬로어스(Hello earth)’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J나눔재단·아시아인권문화연대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엔 창원 봉림중학교 1학년 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전문 외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다문화 이해 증진 교육과 음식·민속놀이·공연 등 각국의 풍물 체험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엔 6개국의 외국인 전문 강사와 CJ그룹의 세계 인턴 육성 프로그램 GNs(Global Networks) 일환으로 세계 13개 나라에서 온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학생들과 문화 체험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미 CJ헬로비전은 자원봉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마쳤다.
이번 행사에 이어 CJ는 오는 7월에도 서울 양천구에서 관내 3개 중학교 학생 12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다문화 축제를 진행하는 등 전국 각지의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흥 CJ헬로비전 경남영업본부장은 “헬로어스 행사는 외국인과 한국인, 기업과 지역 주민, 학생과 자원 봉사자 모두가 교감하고 함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이해가 한 단계 높아지길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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